의왕시가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 과천, 군포와 가까운 의왕시는 이미 다양한 산업 및 업무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으로,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다.

특히 의왕역세권에 위치한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지역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을 모은다.

연면적 약 8만 평(26만 9,144㎡)에 달하는 이 시설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초평지구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지식산업센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초역세권 입지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장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의왕역은 GTX-C 정차가 확정돼 강남 코엑스까지 약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4호선, 수인분당선과도 연결돼 경기남부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비즈니스와 자연환경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일부 호실에서는 왕송호수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정원 및 조경 설계와 다양한 특화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 최고 5.7m에 달하는 층고는 화물 적재와 크레인 운영에 적합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화물차량이 각 호실까지 직접 접근할 수 있다.

광폭 도로와 도어투도어 시스템으로 물류 동선도 최적화했다. 1.2톤/㎡ 하중 설계와 호실당 250VA의 전력공급으로 대형 중장비와 다양한 산업 활동에 대비했다.

분양 관계자는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과거 단기간 완판된 인기 매물로, 이번에는 시행사 보유 물량을 경기남부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분양한다”며,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