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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는 의왕시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고,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확정이라는 호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GTX-C 노선 완공 시, 의왕역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약 18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의왕시는 복합환승센터 유치를 통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안양, 과천, 군포와 인접해 대기업과 산업 시설이 밀집한 의왕시는 이 같은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의왕과천안양~군포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가운데 의왕역 역세권에 자리한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의왕시의 비즈니스 중심지 가치를 더욱 높이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6월 준공된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과 SGA솔루션즈 등 주요 기업들이 입주를 완료해 활기를 띠고 있으며, 관련 계열사 및 하청업체들의 추가 입주도 예상된다.
이처럼 의왕시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기업의 협력업체들은 물류와 운송비 절감을 위해 고객사와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사옥 이전에 중요한 기준인 교통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욱이 단지는 특화 설계를 통해 입주 기업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드라이브인 설계, 사무실 바로 앞 주차,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으로 업무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5.7m의 높은 층고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물류 보관비용 절감과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6m 이상의 광폭 도로 설계로 대형 차량 진입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며, 1.2ton/㎡의 하중 설계로 대형 중장비의 안전한 사용과 적재가 가능하다. 전력 공급도 전용면적 당 250VA로 설계되어 입주 기업의 다양한 전력 수요를 충족시킨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시설 외에도 각종 조경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비즈니스와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한다. 왕송 호수, 신촌천, 구봉산 등 자연경관을 일부 호실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광장형 스트리트몰과 지상 1층에는 디스커버스 의왕(키즈 테마파크)이 운영 중이다. 상업시설은 중식, 석식, 음료 등 먹거리, 회식 및 문구 및 집기류, 퇴근 후 문화, 여가생활 등 다양한 업종의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업무 편의성도 같이 늘어나는 만큼 입주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있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상업시설도 디스커버스 의왕을 기반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어 의왕 일대에서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은 물론이고, 업무와 관련된 디테일한 부분의 효율성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의왕시 광진말로,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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